낯선 곳에 와있는 것 같아
처음 보는 그대가 만든 길
한걸음씩 한걸음씩
그대 곁에 이끌려 가네요....
겁이나요 난 두려워져요
그대도 날 향해서 와줘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그대와 나 두걸음이 될 수 있게....
더는 돌아갈 수 없어
어젠 모두 지워져서
다른 사랑할 수 없어
그대만이 가득차서
이 사랑이 전부라서....
믿을께요 그대도 나같다고
눈물이 또 그댈 밀어 낼때도
나의 반은 그대에게 있다고
다시 만나 하나될 날은 꼭 온다고
기다려요 나의 사랑....
-간주중-
매순간을 영원처럼
하룰 남은 일생처럼
아껴 함께하고 싶어....
믿을께요 그대도 나같다고
눈물이 또 그댈 밀어 낼때도
나의 반은 그대에게 있다고
다시 만나 하나될 날은 꼭 온다고
기다려요 나의 사랑....
믿을께요 그대도 나같다고
눈물이 또 그댈 밀어 낼때도
나의 반은 그대에게 있다고
다시 만나 하나될 날은 꼭 온다고
기다려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