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견눈질 하기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눈은
마치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뿐인 육신 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시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똑바로걷고 싶어요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기우뚱 하기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날 죄 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