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설? 끝났어 심장까지 멈췄어
벌레처럼 짓 밟혀도 상관없을 난
숨을 셔 뭐하겠어 지칠뿐인데
빌어먹을 시간만 빨라
Why Why Why
감춰두었던 독한 눈빛
더칠것 없이 내 뱉던
두번 죽인 사랑했던 말
Why do this to me
내 머리는 절대 이해 못해
그냥 사라지면 되잖아
두번 다시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가슴까지 얼었어 깊숙히도 시렸어
눈물로도 두드리면 깨질까봐 참겠어
선물처럼 보란 듯 더 아파주겠어
눈물로도 두드리면 깨질까봐 참겠어
선물처럼 보란 듯 더 아파주겠어
그 닳고 흔해빠진 추억도 다 찢은 채
someday 그 언젠가 눈치 채라지
낙서처럼 망쳐버린 지금 내 모습
마지못해 안돼 보인다고 눈물 짖겠지
그 값싼 동정 한푼이면 갚아질까봐
(Why Why Why)
감춰두었던 독한 눈빛 거칠것 없이내 뱉던
두번 죽인 사랑했단 말 Why do this to me
내 머리는 절대 이해 못해
그냥 사라지면 되잖아
두번 다시 네 눈 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가슴까지 얼었어 깊숙히도 시렸어
눈물로도 두드리면 깨질까봐 참겠어
선물처럼 보란 듯 더 아파주겠어
그 닳고 흔해빠진 추억도 다 찢은 채
입술이 갈라져도 심장이 타버려도
내 속에 고여있던 너의 기억
아직 잊혀질리 없고
이러다 말겠지 아프다 말겠지
나 조금만 더 견뎌내면
괜찮아 지겠지 누가 그래
추억이 영원하다 말해
누가 그래 입술 다물라고 그래
다물라고 그래 다물라고 그래
가슴까지 얼었어
깊숙히도 시렸어(시렸어)
눈물로도 두드리면
깨질까봐 참겠어(참겠어 참겠어)
선물처럼 보란 듯 더 아파주겠어
그 닳고(닳고) 흔해빠지
추억도 다 찢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