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자욱 내딛는 걸음에
왜 꼭 내 걸음만이 더디어 지는 걸까
오고가는 시간들속에
도대체 나는 어디쯤 있는걸까
사람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사랑과 인생 뜻대로 되지않아
그래 난 믿어 한만큼 좋아지지
내 인생 일기속에 너와 세상일들도
힘겹다고 화내면 뭘해
어차피 나에겐 주어진 삶인걸
후회도 하지만 어제 내 잘못도
돌아만 보기엔 해는 너무 짧아
지금의 노력은 헛되지 않아
힘겨운 만큼 웃을수 있을거야
그래 난 믿어 한만큼 좋아지지
내 인생 일기속에 너와 세상일들도
나 꼬마일 때 모든것이
내뜻대로 될 것 같았는데
내가 어렸을적 모든것이
내뜻대로 될 것 같았는데
어젠 참 바보 같은 너와 나의 모습이었어
자신을 볼수도 없는 꼭 장님 같았어
이제 잠자다 막 깬 캥거루처럼 뛰고있어
또 이제 너와 함께 같이 같이 뛸거야
지금의 노력은 헛되지 않아
힘겨운 만큼 웃을 수 있을거야
그래 난 믿어 한만큼 좋아지지
내 인생 일기속에 너와 세상일들도
그래 난 믿어 한만큼 좋아지지
내 인생 일기속에 너와 세상일들도
어젠 참 바보 같은 너와 나의 모습이었어
자신을 볼 수도 없는 꼭 장님 같았어
이제 잠자다 막 깬 캥거루처럼 뛰고 있어
또 이제 너와 함께 같이 같이 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