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다시 바라보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