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처럼 방황할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맘을 녹이셨네 오주님 나 이제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몸을 바치리라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주님 나 이제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생명 바치리라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맘을 녹이셨네 오주님 나 이제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