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서 조용히
두 눈 감고 내 모습 보니
내 안에 자랑할 것
아무것도 없네
고난의 터널을 지난 후에야
그 사랑 알게 되었네
주 예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인생인 걸
나의 약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리라
주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 드릴때
내 안에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네
고난의 터널을 지난 후에야
그 사랑 알게 되었네
주 예수로 옷 입지 아니하면
추한 나의 모습인 걸
나의 추함을 십자가에 못박고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리라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