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우리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 곁에 빙빙 맴돌아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그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 홀로 헤매이는 이 밤
어제처럼 우리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 곁에 빙빙 맴돌아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그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 홀로 헤매이는 이 밤
나 홀로 헤매이는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