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우리 부엌에 라디오는
하루 종일 노래들을 불렀어-
하지만 그 사이들엔 가로막는 수많은 말들,
아주 많은 말들이 있었네-
사람들은 인사를 하고,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지
하지만 다음 순간엔 잊어버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어 아주 나쁘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나는 결심한거야-
아주 작은 관심이라도 진짜로 있기 전엔,
절대로 상관 않겠다고-
지킬수 없는 약속은 절대로 안 하겠다고,
난 거짓 없이, 살거라고-
라랄~
그래서 난 노래를 하고, 절대로 안 잊어버리지
난 완벽한 라디오가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