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표정속에..
무엇인가가..
너만은 나에게 다르다는걸 깨달았을때..
그때 난 너에게 다가갈수있었어..
하지만 아직도..
그냥 자연스래..
너의 눈도 마주치지 못해..
이렇게 못난 나지만..
그래도 좀더 날지켜줄수 없겠니..
오늘도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렸어..
벅차오는 맘을 숨겨오면서..
그렇지만 언젠가,,
너의 마음 가득히..
채울수있는 내가 될수있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너와
만날때까지 기도할께..
오늘도 난 기다려..
니가내게 따뜻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볼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