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니
오랫동안 나
아무도 모르게
내안에 숨겨둔
그 사랑이 너였던걸
항상 너에겐
말을 못했어
커다란 니모습
바라만 보아도
설레이던 나의 맘을
맨 처음 내 이름을
불러준 그 날 부터
나의 일기엔
너의 얘기만
채우던 사랑이야
내 조그만
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랑이 너였다는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 거야
가만히 널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는걸
오늘 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너를 사랑해
우연히 마주치던
좁다란 골목길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 왔던
나만의 비밀이야
내 조그만
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랑이 너였다는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 거야
가만히 널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 했는걸
오늘 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너를 사랑해
아직은 서툰 나를
보여줄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니 앞에 설 날 기다려
oh baby
니가있던
내 소중한 추억들
그 사랑이 너였다는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 거야
언제쯤 난 너의 곁에
다가가 내맘 알게 할 수 있을까
오늘밤 꿈엔 니 앞에
하고 싶은말
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