멎어버린 상처의 하루도
넌 날 위해 버렸다
쓰라린 한숨과 지켜온
니 존심 마저도 버려둔 채
지금까지 고맙다 떠나라
혼자서 가련다
둘만의 추억과
보여준 니 성의 마저도 가져가마
끝없이 펼쳐진 바다 거친 내 Life
이런데 이런 내 삶인데
왜 자꾸 날 지켜주니
아무런 약속도
보답조차 해줄 수 없을 걸 알잖아
그런데 그런 내 삶인데
이토록 날 위해주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넌 나의 친구야 Lord, my friend
끝없이 펼쳐진 바다 거친 내 Life
이런데 이런 내 삶인데
왜 자꾸 날 지켜주니
아무런 약속도
보답조차 해줄 수 없을 걸 알잖아
그런데 그런 내 삶인데
이토록 날 위해주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넌 나의 친구야
나를 봐봐 난 초라한 녀석일뿐야
아무런 비전도 없어
그런 나를 알아준 너
이런데 이런내 삶인데
왜자꾸 날 지켜주니
아무런 약속도
보답조차 해줄 수 없을걸 알잖아
그런데 그런 내삶인데
이토록 날 위해주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넌나의 친구야 Lord, my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