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 하면 이런저런 왜 남 얘길 하나 왜 남을
곤란하게 하나
약속시간 못 지키나 기다리다 다리 쥐나
눈물이 다나
하루종일 잠만 자는 누나 그 누가 깨우리요
우리누나
밥 먹고 바로 누워 자지 말고 소화 안되니까
이제는 좀 일어나
쉴 세 없이 떨고있는 다리허리다리머리 할 것
없이 어지럽다 우리
고만 떨어 다리 어지럽다 우리 이젠 고쳐보자
우리 둘이 모두 같이
쉽지않아 고치기가 나쁜 습관 고치기가 나와
니가 가진 나쁜 습관 고치기가
어렵데도 고쳐 보고있는 사람 미쳐 그러니까
고쳐
한 달도 못가서 이별하니 버릇이니 몸에 베서
어쩔 수가 없니
쉽게 실증내지 지겹다고 하지 그러니까 이별이
너 주특기
옛말에도 있어 역지사지 다들 알지 좋은 얘기지
실천하진 않지
사랑하는 자기, 너의 애인한번쯤은 생각 해야지
yah
심심하면 애들 패는 셈님요 애들이 셈님 보고
배워요
이성 차리세요 사사로운 감정없나 한번 돌아
보세요 <다들>
학교가기 무섭데 학교에서 기다리는 매 맞기
무섭데 두렵데
이유없이 패는 것도 습관 고질적인 습관 깨끗이
버려야 될 습관
[MAIN PART] x2
하나밖에 몰라 왜 그렇게 살어
둘러봐라 너 같은 자 있나 어
셋 세 번만 참아 두고 보겠어
넷 까지 셀 필요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