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들을
조그만 손바닥위에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젠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어버린걸
옛 친구들 어디에선가
꿈을 키워가겠지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들을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싶어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