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의밤

박종범
밤 거리를 털레털레 걸어가면서
뒤를 돌아 걸어왔던 흔적들을 봐
밝은 거리 그 속에 어지러운 풍경들
하나둘씩 지나치며 점점 사라져
밤 거리를 털레털레 걸어가면서
뒤를 돌아 걸어왔던 흔적들을 봐
노란 불빛 그 아래 환하게 핀 들꽃이
내게 인사하며 몸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
외로움이 찾아 오는 밤
주변의 풍경을 바라 보면서
어둠속의 그들과 함께 하룰 보내
지친 마음을 간직하며 걸어가
밤풍경속 아름다운 너를 보면
위로가 돼 지난 슬픈 추억들도
너희와 함께라면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
외로움이 찾아 오는 밤
주변의 풍경을 바라 보면서
어둠속의 그들과 함께 하룰 보내
지친 마음을 간직하며 걸어가
밤풍경속 아름다운 너를 보면
위로가 돼 지난 슬픈 추억들도
너희와 함께라면
지친 마음을 간직하며 걸어가
밤풍경속 아름다운 너를 보면
위로가 돼 지난 슬픈 추억들도
너희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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