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을 할까 모든 고백은 다
전부 상투적인 것 같은데
그냥 너한테는 다 맞춰줄 수 있어
굳이 예를 들어 보자면
네가 조용한 I라면
나는 E를 그만두고
너랑 얌전히 있어 줄게
이 정도야 난 다 바꿔
너를 위해 하찮은 내 성향까지
널 생각하면 따끈따끈해
미안 손을 잡은 생각도 난 가끔가끔 해
넌 이미 내 밤의 뜬 별
더운 나의 바다 없으면 참 곤란해
난 너 없으면 하품 하품해
너무 재미없어 안고 싶어 너를 내 품에
어쩜 좋아 네가 좋아 얘기하고 싶어
그래 난 네가 네가 네가 보고 싶어
네가 없는 난 So bad
너에게 갈래 Asap
눈이 부셔 색안경을 껴
숨을 참고 I Run2U
넌 Beautiful monster,
I'll be your Teddy bear
널 생각하면 따끈따끈해
미안 손을 잡은 생각도 난 가끔가끔 해
넌 이미 내 밤의 뜬 별
더운 나의 바다 없으면 참 곤란해
난 너 없으면 하품 하품해
너무 재미없어 안고 싶어 너를 내 품에
어쩜 좋아 네가 좋아
너무 보고 싶어 그래 난
널 생각하면 따끈따끈해
그래 자다가도 네가 나와 매일 내 꿈에
넌 부산에 내리는 눈
대구의 찬 여름 그래 난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네가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