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다 (Feat. 박다혜)

Crying Tigers

왜 그래
내가 그리로 갈게
웃으며 되묻는 내 말에
대답 없는 너
너의 맘은
이제 내가 없다며
서로를 위한 이별만이
최선이라며
무섭다 너의 사랑은
아무 일 없었는 듯
지독하리만치 날
떨쳐내잖아
내가 널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
내일을
그려왔던 또 꿈을 꾸던
멍청한 내가 미워
애원해도
들리지 않는 네가
참 미워
내 삶의 이유였었던
부서진 이 믿음에
이별 후에 난 한없이
작아질것 같아
내가 널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
내일을
그려왔던 또 꿈을 꾸던
멍청한 내가 미워
애원해도
들리지 않는 네가
참 미워
나 고마웠었어 그래도
언젠가 네 맘에도
난 있겠지 했던 기대도
슬픈 행복이었어
내가 널 미워하고 또 미워하면
잊혀질 거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
매일을
무너지며 또 참아왔던
날들은 이제 안녕
영원이라 말해왔던 행복도 이제
안녕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Stephen Malkmus And The Jicks Tigers  
Rickie Lee Jones Tigers  
박다혜 어떡하죠  
박다혜 어떡하죠  
박다혜 아파도 좋은걸  
박다혜 그대를 사랑합니다  
박다혜 꿈 안에서  
박다혜 죄에서 자유를  
박다혜 꿈 안에서*  
박다혜 아파도좋은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