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

주대건

누군갈 잊지 못하는 게 이런 걸까
가슴에 박힌 듯 꺼낼 수가 없어
생각을 멈추면 심장도 멈춰서
자꾸 너를 떠올리게 돼
언제나 이별한다는 게 이런 거면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매일 사라져 가는 너와의 추억이
아직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 늘 곁에 있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사랑했었던 만큼
오늘보다 내일 더 그리워할 것 같아
이런 내 맘을 알까
여전히 널 향한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는 다 잊고서 아무렇지 않나 봐
점점 깊어만 가는 좋았던 날들이
아직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 늘 곁에 있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사랑했었던 만큼
오늘보다 내일 더 그리워할 것 같아
이런 내 맘을 알까
아닌 걸 알면서 매일 기다리게 돼
바보처럼 너만 찾고 있잖아
그날 날 보던 두 눈이 가슴에 남아서
보낼 수 없나 봐 그리워했던 만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 것만 같아
이런 내 맘을 알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지세희 오늘보다 내일 ~  
지세희 오늘보다 내일  
지세희 오늘보다 내일  
[방송용] 지세희 오늘보다 내일  
11시11분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11시 11분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H&D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지세희 오늘보다 내일 (Acoustic ver.)  
H&D (한결, 도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주대건 그 이름 하나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