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 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찾아주는 이 없는 외로운 방 안에서
지난 기억들로 날 채워보고 있지만
너무 멀리 지났어
또 다른 내가 없는 그동안에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켜놓은 TV 라디오같이 보던
드라마 속에
이야기는 관심 밖으로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노래는 지워져 가고
멍하니 눈을 감아도
시간은 흘러가겠지
언젠가 생각난데도
기억에 남아있어도
들을 수 없을 테니까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