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좋아했었던 아메리카놀 들고
습관처럼 너의 집앞에서서
멍하니 너를 기다렸던 오랜시간들
이미 식어버린 커피속에 비춰진 내모습
그리워 니가 그리워 붙잡고 싶지만
니방 불이 꺼질때쯤 고개를 숙인채로
발끝만 보면서 집으로가네
혹시나 그녀가있을까 헤메던날들
너와 사랑했던 추억들이 자꾸만 날 불러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내곁엔 없잖아
But i want, you make me cry cry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봐도 또난
lady lady lady
기다린다고 널원한다고
사랑해 죽어도 널 못잊는 이 바보 같은 한남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떠나지마
그땐 우린 좋았었지 부러울께 없었지
눈빛만 보아도 행복했었지
우연히 니가 좋아했던 그 거리에서
니가 다른사람 품에 안겨 웃고있는 모습
말없이 눈엔 눈물이 또 흘러 내려와
But i want, you make me cry cry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봐도 또난
lady lady lady
기다린다고 널원한다고
사랑해 죽어도 널 못잊는 이 바보 같은 한남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떠나지마
더 많은걸 지우려 해볼께
더 많은걸 미워해 도볼께
또 말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을 알고 있나봐
너를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Babe
가지말라고 널 붙잡아봐도 나를 밀쳐내잖아
But i want, you make me cry cry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봐도 또난
lady lady lady yeah~
죽어서도 난 널잊지못해
사랑해 너밖에난 모르는 이 거지같은 사랑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떠나지마.
지금도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