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어
너 같은 애 난 필요 없어
하루 종일 내게 연락도 없는 넌데
뭐가 그리 신나
내 앞에서 크게 웃는 너
미워 죽겠다가도 네 웃음에 나도 웃었어
네가 뭐가 예뻐서
웃어준 줄 알아 너
알고 보면 미운 게 매력인듯해
한 개도 안 예뻐서
꼴도 보기 싫어 너
어쩜 그렇게 미운 짓만 골라 해
같이 있기 싫어
내 맘 하나 몰라주는 너
화가 나도 네가 보고 싶은 건 뭔데
그렇게 웃지 마
아직 난 서운하단 말야
미워 죽겠다가도 네 모습에 나도 웃었어
네가 뭐가 예뻐서
웃어준 줄 알아 너
알고 보면 미운 게 매력인듯해
한 개도 안 예뻐서
꼴도 보기 싫어 너
어쩜 그렇게 미운 짓만 골라 해
네가 뭐가 예뻐서
웃어준 줄 알아 너
알고 보면 미운 게 매력인듯해
한 개도 안 예뻐서
꼴도 보기 싫어 너
어쩜 그렇게 미운 짓만 골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