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마주치면 어쩌나
분홍빛 립스틱을 바르고
두뺨에 녹아 내리는 미소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가슴 아프게 사랑 했나봐
눈치 코치도 없는 그사람
이렇게 만날 줄 정말 몰랐네
어쩌면 좋아 꿈이면 어쩌나
애간장 타도록 기다린 사람
두뺨이 달아 오른 나에게
술 한잔 하자며 다가와 말을 거네요
행여나 마주치면 어쩌나
분홍빛 립스틱을 바르고
두뺨에 녹아 내리는 미소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가슴 아프게 사랑 했나봐
눈치 코치도 없는 그사람
이렇게 만날 줄 정말 몰랐네
어쩌면 좋아 꿈이면 어쩌나
애간장 타도록 기다린 사람
두뺨이 달아 오른 나에게
술 한잔 하자며 다가와 말을 거네요
두뺨이 달아 오른 나에게
술 한잔 하자며 다가와 말을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