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볼이 빨개져 뜨거운 건
아마도 니가 좋아서 그래
그럴 때마다 두 손 꼭 잡아주는 너
태양보다 더 뜨거워지는 내 얼굴
날 안아주는 따듯한 마음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 고를 수 없어
내 맘으로 똑똑 하고 놀러 온 너
어느 새 온통통 가득 차 버린 너
너의 눈코 입술 전부 다
눈 감아도 그려져
너를 내 맘 안에 그려
두 손이 떨리는 건
아마도 사랑이라서 그래
그럴 때마다 두 볼에 입 맞추는 너
태양보다 더 뜨거워지는 내 얼굴
날 안아주는 따듯한 마음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 고를 수 없어
내 맘으로 똑똑 하고 놀러 온 너
어느 새 온통통 가득 차 버린 너
너의 눈코 입술 전부 다
눈 감아도 그려져
너를 내 맘 안에 그려
내 맘으로 똑똑 하고 놀러 온 너
어느 새 온통통 가득 차 버린 너
너의 눈코 입술 전부 다
눈 감아도 그려져
너를 내 맘 안에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