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

나훈아
말없이 흘러가는 흰구름 따라
줄지어 날라가는 철새들 따라
마음은 고향길을 달려 가건만
여기는 고향아닌 싸늘한 타향
돌아갈 그 날짜가 아득 하구나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외로운 내신세가 너와 같구나
내고향 가는길은 한나절 인데
못가는 서러움에 한맺힌 마음
타향길 찬바람아 너는 알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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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Zoff님의 댓글

MatZoff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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