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고 말았어 그 아픈 사연을
어쩌면 좋아
얼마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몰랐니
이제는 너무 늦었어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잖아
(your man the man
your man the the the man)
아직도 너에게 길들여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나를 사랑했니 나만큼 너를
이제라도 무슨 말을 해 줘 (사랑했니)
얼마나 내가 아파해야 하는지
지금 난 너무 힘들어
이제는 갈 수가 없어 혼자인 너에게
어쩌면 좋아
나 지금 다른 남자 품에 안겨져 있어
이렇게 이렇게
뒤늦게 알게 된 우리의 그 사랑이
(your man the man
your man the man)
오늘도 가려진 추억에 울지 몰라
잊을 수 없어
지나버린 기억들이 아직 남아서
이렇게 우린 힘이 들잖아 (힘이 들어)
이제 모두 잊을 때가 온 것 같아
어렵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아
정말 나를 사랑했니 나만큼 너를
이제라도 무슨 말을 해 줘 (사랑했니)
얼마나 내가 아파해야 하는지
지금 난 너무 힘들어
지나버린 기억들이 아직 남아서
이렇게 우린 힘이 들잖아 (힘이 들어)
이제 모두 잊을 때가 온 것 같아
어렵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