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던
그런 걱정 집어던져 Take Down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Take Down Take Down
저 멀리 보였던 어른들의 사회생활이
어느새 내게 다가와 내 손엔 커피잔들이
홀연히 다가와 말을 뱉는 윗사람들이
나에겐 왠지 차가워 매 순간 상처투성이
내게만 밑도 끝도 없듯이
닥쳐온 미친듯한 시련이
이제는 매일 똑같은 하루 일상일 뿐인데
자신과 자만심은 한 끗 차이
실력과 포부 또한 별개의 차이
철이 있든 없든 인성의 차이일 뿐인데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던
그런 걱정 집어던져 Take Down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Take Down Take Down
무작정 내려놓고 싶을 때
크게 소리치고 싶을 때
문득 기대하는 부모님의
얼굴이 스쳐 가네
크게 질러보고 싶을 때
술 먹고 잠수타고 싶을 때
점점 다가오는 자동이체
날들이 떠오르네
내게만 밑도 끝도 없듯이
닥쳐온 미친듯한 시련이
이제는 매일 똑같은 하루 일상일 뿐인데
자신과 자만심은 한 끗 차이
실력과 포부 또한 별개의 차이
철이 있든 없든 인성의 차이일 뿐인데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던
팀장님 Take Down 사장님 Take Down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Take Down 그래 너 Take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