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오후 햇살이 비추면
너와 나
한참을 손잡고 같이 걸어가
거리에 나오는
설레는 사랑 노래때문에
이 순간 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아
너와 하는 모든 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레
내 하루하루 너만 보여
니 생각에 웃음짓고
널 닮아가는 나
사랑인가봐 이 모든 게
전부 예쁘게만 보여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성격 취향 비슷한 게 없는데
너와 나
달라도 너무 달랐던 우린데
어느새 이렇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니가 내 사람이란 게
나는 참 고마워
너와 하는 모든 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레
내 하루하루 너만 보여
니 생각에 웃음짓고
널 닮아가는 나
사랑인가봐 이 모든 게
전부 예쁘게만 보여
널 만난 그 순간부터
믿지 않던 운명같은 사랑이
너라는 존재가 날
꿈꾸게 해 또 그리게 돼
너와의 모든 걸
나의 일상이 전부 너야
사소한 기분 하나도
작은 행동들도
사랑인가봐 이 모든 게
지금 내가 느낀 감정
모두 너와 같길 바래
내 하루하루 너만 보여
니 생각에 웃음짓고
널 닮아가는 나
사랑인가봐 이 모든 게
전부 예쁘게만 보여
널 만난 그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