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발걸음으로 노래를 불러요
이렇게 다정한 마음 가득한 시간
꿈결 같은 그대 맘이 내 맘에 있어요
사뿐 거리는 바람의 계절을 지나
잠 못드는 이 밤을 달래는 노래처럼
싱그러운 그대 마음 속에 난 머물고 싶어요
이렇게 마음은 시간이 흐른대도
언제 어디라도 그대와 왈츠를
이름모를 슬픔의 날들이 찾아와도
반가운 그대 마음속에 난 잠들고 싶어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얘기들
기쁨 가득 마음 그댈위한 노래가 될래요
나나나나나나나 시간이 흐른대도
언제까지라도 나의 마음 그대와 영원히
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