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할 일 없어 코트를 여미우고
오늘도 찬바람이 또 불어대는 내 집을 나섰지만
도대체 어디로 내가 가야할지 감정만 상하는데
내 눈 앞에 서있는 그대의 모습 어찌 이리 아름다워
시간이 멈춰진 순간은 지나가고
남겨진 그대의 향기 그대의 모습 멍하게 보고있어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갈 길을 간다지만
이미 난 그대의 환상적인 웃음을 보았네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언제 다시 보게 될까 그대를 원해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You~
자꾸만 뒤돌아보고 있는 나를 보고
바보라 말해도 좋아 뭐래도 좋아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갈길가야 하지만
이미 난 그대의 환상적인 웃음을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