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죠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왜 나를 싫어하죠 날 도둑이라 하죠
난 그게 너무 억울한 거죠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게 해주렴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주길 바랄 뿐이야 난 이만 잠들께
내일 하루도 참 힘들겠죠 언제쯤 따뜻해질까요
날 보면 소리치죠 날 더럽다고 하죠
난 그게 너무 억울한 거죠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게 해주렴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주길 바랄 뿐이야 난 이만 잠들께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게 해주렴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별들아 내일 다시 너흴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주길 바랄 뿐이야 나를 감싸주길 바랄 뿐 난 그저 쉴 곳 없는 길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