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좋겠어 이젠 나의 아픈 기억 속에서
지울 수 있다면 지울 수만 있다면 좋겠어 이젠 나의 슬픈 바램 속에서
오늘 하루도 너의 기억이 나의 창가로 날아와 이렇게 너를 떠올리게 해
너의 뜻대로 너의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아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는걸
버릴 수 있다면 버릴 수만 있다면 좋겠어 이젠 나의 지친 일상 속에서
보낼 수 있다면 보낼 수만 있다면 좋겠어 이젠 의미 없는 바램 속에서
오늘 하루도 너의 기억이 나의 창가로 날아와 이렇게 너를 떠올리게 해
너의 뜻대로 너의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아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는 걸
잊을 수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좋겠어 이젠 나의 아픈 기억 속에서
버틸 수 있다면 버틸 수만 있다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