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거릴 걸어도
때로는 혼자 밥을 먹어도
너를 생각하면서 난 웃을 수 있어
숨 가쁜 하루 하루에
무너질 것만 같을 때
네가 거기에 있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언제까지나 닿길 원해
오래도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 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있어 줘
채워질 수 없었던 날 완전하게 하는 이
오, 그게 너야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너
그토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 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머물러 줘
너 없이 그리는 꿈은 오, 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있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