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꼭 잡고 내일을 상상하며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잠을 청하던
그 많던 날들은 어디로 흘러가버린건지 눈 깜짝할 사이 멀어졌던 우리
나 난 아직도 너 널 꿈꿔. 그댄 나처럼 기나긴 밤 힘들게 지새우지마
Baby, good night. Baby, good night.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잘자요
꿈 속이라면 괜찮을까요. 그대 곁에 누워 Good night
한여름의 햇살보다 더 환하게 빛나던 계절은 끝나버렸고
다시 오지 않을 시간도 하루하루 빛을 잃고 함께 잠이 드는걸
나 난 아직도 너 널 꿈꿔. 그댄 나처럼 기나긴 밤 힘들게 지새우지마
Baby, good night. Baby, good night.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잘자요
꿈 속이라면 괜찮을까요. 그대 곁에 누워.
그대 곁에 누운 채 두 눈을 꼭 감은 채
깨지 않는 꿈 속에 Every night is a good night
Baby, good night. Baby, good night.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잘자요
이 밤 지나면 잊어버려요. 꿈을 꾼 것처럼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