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찾아온 내 가슴 속
작은 사랑 깨어 질까 두려워
숨쉬기도 힘들었지
내 마음의 약속 은
점점 부풀어 올 라
차마 들킬까봐
조심스레 감춰뒀네
찬바람이 불던 아침
환한 미소로 널 보내고
안녕하며 뒤돌아선
그 순간이 너의 마지막이었나
짓궂은 장난도
웃어 넘기며 너 는 말했지
가슴 아픈 일이 라면
충분히 겪어봤다고
아직 내 가슴에
사랑 깨어질까 두려워
숨쉬기도 힘들만큼
조심스레 감싸보네
내 마음 약속은 산산히 부서지고
허공속에 흩뿌려지는데
잡으려 애를 써 도 잡을 수 없고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너
<간주중>
문득 찾아온 내 가슴 속
작은 사랑 깨어 질까 두려워
숨쉬기도 힘들었지
찬바람이 불던 아침
환한 미소로 널 보내고
안녕하며 뒤돌아선
그 순간이 너의 마지막이었나
내 마음 약속은 산산히 부서지고
허공속에 흩뿌려지는데
잡으려 애를 써 도 잡을 수 없고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너
잡으려 애를 써 도 잡을 수 없고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너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