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싶던 그 소년은 예쁘지 않던 그 소년은?
모두 똑 같은 길로 가는게 싫었지
왜이리 어려운 걸까 왜이리 힘이든걸까
무척 울었네 이 비에 비 맞으며
낡은 기타로 작은 펜으로 세상을 향한 얘길 그렸지
깊은 꿈속 그 노래
그렇게 기적을 노래했네
세상에 맞서 일어나 저 세상에 너를 크게 외쳐
절망 속에서 일어나 내 부활은 이제 시작됐네
시련은 다시 날 찾아왔고
난 다시 그 시간을 이겨 낼 수 있다고 믿었어
내 낡은 기타를 울리고 또 울리면
언젠간 나의 멜로디가 세상에 울려퍼질 그날을 그리며
그렇게 기적을 노래했네
세상에 맞서 일어나 저 세상에 너를 크게 외쳐
절망 속에서 일어나 내 부활은 이제 시작됐네
노랜 끝이나가지만 계속 부르리 이노래
이벅찬 노래.. 세상 밖으로
세상에 맞서 일어나 저 세상에 너를 크게 외쳐
절망 속에서 일어나 내 부활은 이제 시작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