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무엇을 해도 모두 내게는
다 아름다워보여요
하지만 그대 앞에 다가가고 싶어도
앞에서면 가슴이 떨려요
두근거리는 이맘 가슴깊이 삼켜
그댈 바라보기만 해
그댈 사랑해요 말하고 싶어요
자신 없는 내 모습 당당하지 못하지만
바보라 놀려도 내 마음은 변화지않죠
날 봐라봐주면 안되요
서툴었던 내 행동에 나는
언제나 그대 앞에서 초조해지죠
숨이 정말 막혀와 그댈 좋아하는 이맘
숨기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겁쟁이 같은 내가 고백하고 싶어
용기를 내보면서
그댈 사랑해요 말하고 싶어요
자신 없는 내 모습 당당하지 못하지만
바보라 놀려도 내 마음은 변화지않죠
날 봐라봐주면 안되요
영원히 못갈수도 있는 사랑에 나는
두려워 머뭇거리죠
이젠 말할께요 그댈 사랑한다고
달라 진 내 모습 어색할지 모르지만
고백을 할께요 숨어있지 않고
그댈 마주보고 말할래요
이젠 내마음을 보여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