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쏜다 내가 쏜다 이 밤이 끝날 때 까지
미스김도 ok 박대리도 ok 달려볼거야
난 통 큰 남자 난 통 큰 남자 난난난 통통통 통 큰 남자이니까
다 식은 캔 커피를 들고서 도시를 헤매니는 차도남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는 너무나 외로운 남자
간만에 크게 한턱 쏜다고 친구들 한자리에 모았는데
주인장 나를 보며 하는말(아저씨 한도 초과인데요..!)
(코러스 : 외상은 안되나요...)
고개를 들고서 가슴을 펼쳐봐
아픔은 잠시뿐 움추리지 마라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
내가 쏜다 내가 쏜다 이 밤이 끝날 때 까지
미스김도 ok 박대리도 ok 달려볼거야
과장님도 좋다 부장님도 좋아 오늘은 달려볼거야
난 통 큰 남자 난 통 큰 남자 난난난 통통통 통 큰 남자이니까
고개를 들고서 가슴을 펼쳐봐
아픔은 잠시뿐 움추리지 마라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
내가 쏜다 내가 쏜다 이 밤이 끝날 때 까지
미스김도 ok 박대리도 ok 달려볼거야
통 큰 남자 통 큰 남자 난 쓰러지지 않는다
과장님도 좋다 부장님도 좋아 오늘은 달려볼거야
웃어보자 웃어보자 화끈한 남자 이니까
사장님도. ok 회장님도 ok 내가 다 책임질거야
난 통 큰 남자 난 통 큰 남자
난난난 통통통 통 큰 남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