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둬 (To MB.) (Feat. 진솔)

정단
앨범 : Transformation
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도 어릴 적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던
손바닥보다 큰 물고기랑 헤엄치며 놀던 놀던
푸른 하늘 푸른 산들바람 불어 오면,
마음 착한 꼬마 아이들 물장구치며
푸른 물결 어린 물고기들 떼를 지어 헤엄치며 놀던
굽이  굽-이 끝도 없이 흘러가던
맑게  개-인 하늘을 비추던 너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그냥 흘러가게 그냥 자유롭게
많은 생명위해 우리 미래 위해 놔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