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 - 술을 마셔도 소리 내 불러보아도 볼 수가 없죠 만지지도 못하죠
잊으려고 해봐도 아직 나 울고 있나요 너를 보고 싶다고
(A) 하루 또 하루 멍하니 네 사진 바라만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A)
한번 한 번만 다시 네 맘 돌려내게 온다면 널 내 곁에 널 내 품에 하루만
# 하랑 - 잊혀지겠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프지 않죠 그럴 수 있겠죠
참아보려 해봐도 자꾸 눈물이 흐르죠 어떡해야 하나요
하루 또 하루 아무렇지 않은 듯이 참아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B)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로 갈수 있다면 니곁에서 니품에서 하루만 (/B)
# 정운 - 그댈 지워야 하겠죠
# 하랑 - 그댈 잊어야 하겠죠
# 하랑&정운 -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A) 하루 또 하루 멍하니 네 사진 바라만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A)
(B)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로 갈수 있다면 니 곁에서 니 품에서 하루만 (/B)
니 곁에서 니 품에서 하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