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사랑은 없다 남은 맘도 없다 오로지 나 하나만 앞만 볼 뿐이다.
영원히 변치 말자던 맹세는 저 멀리 오로지 너 하나가 떠났을 뿐이다.
기분 좋은 꿈이라 생각할게 이제 현실이 된 것뿐야
비극적 결말로 끝났지만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 것
(저 깊이 멍든) 상처는 숨겨 웃으면서
(다 잊고 가라) 멈추지 않는 시간 따라
(더 달려 보라) 맘먹은 대로 살아가라
(다 털어 내라) 가득 차오른 그리움
이젠 더 사랑은 없다 남은 맘도 없다 오로지 나 하나만 앞만 볼 뿐이다.
영원히 변치 말자던 맹세는 저 멀리 오로지 너 하나가 떠났을 뿐이다.
사랑 없이는 멈출 것 같던 세상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가네
잠깐씩 날 힘들게 하는 맘도 언젠가는 말을 듣겠지
(저 깊이 멍든) 상처는 숨겨 웃으면서
(다 잊고 가라) 시간을 따라 걸어가
(더 달려 보라) 맘먹은 대로 살아가리라
(다 털어 내라) 지워야해 단 하루라도
잠깐이라 해도 잊어야 편해
왜 날 버렸나 왜 날 떠났나. 이게 사랑인가
이젠 더 사랑은 없다 남은 맘도 없다 오로지 나 하나만 앞만 볼 뿐이다.
영원히 변치 말자던 맹세는 저 멀리 오로지 너 하나가 떠났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