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나 지 일년도 넘었는데 그대 이름 말고는 아는게 없어요
때론 스쳐 지나고 때론 사랑 바ㄲ의 얘기를 나눴지만 그것뿐이었죠
하지만 이젠 그대를 사랑 안에서 더 알고 싶어요
그럴수록 당신은 비누처럼 내손에서 미끄러지죠
그래요 이젠 그대를 사랑 안에서 더 보고 싶어요 욕심이라고 해도
좋아요 더 이상 놓치지 않을 거예요 고개 떨군 내 모습 거울 속에서 지우고 싶어
우리 만나 지 일년도 넘었는데 그대에게 난 어떻게 기억 되나요
보고 싶어 아파도 참던 사랑 밖의 사랑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바라본 시간이 아파 고백 합니다 사랑 한다고
또다시 그대가 외면한대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멈춰진 지난 일 년이 몇백 년으로 길어진데도 계속 사랑할게요
나 혼자 힘든 사랑 내게 너무 미안해 가슴이 아파도 이젠 돌아설 힘이 없어요
우리 만나 지 일년도 넘었는데 그대에게 난 어떻게 기억 되나요
보고 싶어 아파도 참던 사랑 밖의 사랑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만나 지 일년도 넘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한 사랑만 남아있어요
우리 만나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도 세월만큼 지쳐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