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시고 나의 죄 사하시려
보혈 흘리시며 죽으신 예수님
겸손하신 어린양 그 분의 순종으로
아버지께 나갈 수 있네
어린양이 가는 곳 어디든지 따르는
거룩한 주님의 택함받은 백성들
그들만이 배우고 올려드릴 수 있는
하늘의 새노래
거친 광야와 험한 산과 바다 그 어디라도
멸시와 천대 말없이 지고 가신
겸손하신 예수 우리의 왕 되시니
보좌 위에 어린양께 새노래 올려드릴 때까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리라
보좌 위에 어린양께 새노래 올려드릴 때까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