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이 필때면 다시 또 그리워지면
그 계절 그 시간 어김없이 올 때면
너와 사랑한 나를 기억하면서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그 거리에서 익숙한 그 길 위에서
해맑게 웃었던 너의 모습 기억해
우리 행복한 시간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힘들어 하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또 후회하며
오늘도 너를 그리는 이 밤 이 계절에서
오늘도 그 거리에서 익숙한 그 길 위에서
한없이 웃었던 너의 모습 기억해
우리 행복한 시간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힘들어 하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또 후회하며
오늘도 너를 그리는 이 밤 이 계절에서
지금도 그 거리에 그 기억속에서
그리워한다 또 불러본다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힘들어 하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또 후회하며
오늘도 너를 그리는 이 밤 이 계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