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커피를 타다가
그 향기가 문득 익숙한것 같아
잠시 멍 하게 멈추고서
추억속의 그 향기 쫓아가
커피를 마시고
입안에 퍼지는 슬픔
내 안으로 삼킨 그 갈색눈물
니가 좋아하던 그 향기
bridge)
니가 좋아하던 그 온도
아련히 다 남긴채
사랑 다 잊지 못하게
매일 매일 내 속에서 울리는지
chorus)
그렇게 난 또 하루를 보내고
내 속의 너의 흔적 오늘도 조금 더 찾고
난 또아침을 맞고
웃으며 또 눈물을 만들고
bridge 2)
음- 니가 좋아하던 그 온기
내 안에 다 남긴 채
상처도 잊지 못하게
매일 매일 내 속에서 울리는지
chorus)
bride 3)
조금씩 아주 조금씩
흩어져가는 잔속의 커피들처럼
또 조금씩 옅어지는 기억처럼
옛날 일기장 페이지 속 추억 되겠지
chorus)
난 또 하루를 보내고
내 속의 너의 흔적 오늘도 조금 더 찾고
난 또 아침을 맞고 웃으며 또 눈물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