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날 당신은 사랑에 빠져요?
계시처럼 들렸던 낯선 여자의 말?
그 때 눈을 뜰 걸 그랬어?
거짓없이 진심이었을 마지막 포옹?
사랑도 배운다?
참 서툴다 둘은?
너무 사랑해도 안되는 게 있던?
포기한 순간들?
잊혀버린 것과 다시 살아가다?
사랑이란 말에 또 가슴이 뛴다?
가까운 날 당신은 사랑에 빠져요?
계시처럼 들렸던 낯선 여자의 말?
그 때 눈을 뜰 걸 그랬어?
거짓없이 진심이었을 마지막 인사?
이별도 배운다?
참 서툴다 둘은?
너무 사랑해도 안되는 게 있던?
지울 수 없던 널?
사람이라 잊고 또 다시 꿈꾼다?
외로운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