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은 이천년도 부터 내가 전염 되었던 힙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만남
전율이 온몸을 감싸고 나를 점령해 버렸어
그 후로 나는 지난 삶을 반납
이제부터 시작되는 노래와 내 고백은
언제부터 인지 내 맘을 파고들은 것들
바보같은 녀석들이 바꿔 버린 힙합을
이제 바로 잡아줄게 그 동안 많이 참았거든
아무리 떠들어대도 마무리를 못해 넌
입다무는게 낫지 매일 밤을 새워 연습해
뢈을 적는 것이 너를 위한 선택 내속에
타오르는 불씬 쉽게 가라앉지 않아
차오르는 숨을 참고 처음으로 하는 도전
챗바퀴를 돌면서 늘 착각하는 인간들에게
참된 삶을 사는 자의 차이를 보여줄게
차분히 두 눈을 감고 자 이제 다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