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너를 만난 날 오월에 헤어졌던 날
햇살이 눈이 부시던 그 파란하늘은 내 머리위에 변함 없는데
아직도 난 너를 못잊고 함께 머물던 벤치위에 앉아
푸르른 가로수 길을 그냥 바라보다 고갤 들어 눈물을 삼키네
아직은 난 낯설기만 한 이 오월에 너를 사랑한다고
다시 말하고 싶어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이 오월에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음~ 다시 말하고 싶어 오월에
다시내게 돌아와 줘~
아직은 난 낯설기만 한 이 오월에 너를 사랑한다고
다시 말하고 싶어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이 오월에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모든게 아름답기만 한 이세상도 나를 위로할 수가 없어
이향기도 저 하늘도
아직은 난 낯설기만 한 이 오월에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음~ 다시 말하고 싶어 오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