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우예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예
난 어떻게 말을할까 너도 내맘과 같을까
또 몇 번이고 망설이다 또그렇게 돌아서고
내 설레이는 가슴은 너를보면 두근두근
들키고 싶진 않은데 그냥 난 니가 좋은걸
저 해맑은 하늘엔 싱그러운 너의 웃음
바람결에 묻어오는 달콤한 니 향기
나 어떡하면 좋아 니가 좋아졌나봐 정말
몰라몰라 두근두근 콩콩 내맘 받아줄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우예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예
내일은 꼭 말해볼까 난 니가 너무 좋다고
난 하루종일 니생각에 또 바보처럼 웃는걸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심한척 돌아서도
거짓말처럼 난 또다시 니가 보고 싶어져
저 해맑은 하늘엔 싱그러운 너의 웃음
바람결에 묻어오는 달콤한 네향기
나 어떡하면 좋아 니가 좋아졌나봐 정말
몰라몰라 두근두근 콩콩 내맘받아줄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우예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