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도시락 까먹으며 버텼던 인턴사원, But anyone~
눈물이 베인 수많은 상장들,
그리고 누굴 위한 봉사인지도 몰랐던 봉사활동까지
High TOEIC score For my SPEC, Everythings in it~
모든걸 쏟아부었지, 하지만 88만원 세대?
2년째 편의점에서 알바
어른들이 알바 아니라고 말하는 우리 젊은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집에 돈 있으면 석사, 박사 하면서나 버티지
울 아버지 IMF세대 , 난 88만원 세대?
쓰러져가는 다세대 주택 건물 안에서
커져만가는 원망들~젊은날의 울상들
어따 쓰나 학론, 이론, 개론 언제 갚나 학자금 Loan
Hangin' Tough Enough~ U know
누가 말했나 세상은 넓다고, 세상에 할일은 많다고
꿈을 가지라고 야망을 가지라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20년 30년 동안 시키는대로만 해왔지?
하지만 써먹지도 못하는 그대 이름은 바로 젊은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