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억오천년만에 태어나는 천재
니가 바로그 운좋은 존재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게 니가 살아가는 그 자체
너는 반도체 처럼 작지만 많아 실력 자체가 넘치고 남아
근데 왜 아직도 일어나지 못한채.. (넓은 세상들을 겁내)
수천 수백명의 살아가는 주인공 일천번의 노력으로 얻는 골
지쳐버린 사람들의 풀린 눈 오엑스 문제 같은 것
견제 대상 남이아닌 자신과 끝없이 파고드는 게으름들
노력은 성,공의 지름길 그리고 세상에는 오로지 지름길 뿐
L I F E
꿈들은 아직 품속에 있어
R O A R
내 꿈속 꿈들이 꿈틀 꿈틀
L O M Ance
낭만들은 아직 삶안에 있어
어때 푸른 꿈들에게서 다시 자신을 확실이 찾기
Hook)
세상이 나를 몰라도 세상이 나를 내쳐도
세상이 몰라준 데도 오! 오! 오~~!
세상아 나를 불러줘 세상아 나를 믿어줘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오! 오! 오! 오!
2)
아직별로 늦지 않았다는 생각들을 버려
니가 써내려갈 자서전은 아직도 넘쳐
(죽기전까지는 완결은 없을테니까)
물론 세상이 버려놓은 것 같은 불쾌감으로
선 채로 목을 베인 채
땅에 무릎꿇게 될 자신이 너무나도 가엽지?
불행하지 않는 법은 아직은 없어
내게는 딱지처럼 뭐가 붙어서
사람은 좋은데 사람을 조심해
사랑은 아는데 상처가 많아
세상이 나를 배척한다 괜찮
잖아 내가 나은 꿈들의 씨
어차피 다 지지않을 거라면
베이고나서 배우며 살아가는 법
L I F E
꿈들은 아직 품속에 있어
R O A R
꿈속 꿈들이 꿈틀 꿈틀
L O M Ance
낭만들은 아직 삶안에 있어
어때 푸른 꿈들에게서 다시 자신을 확실이 찾기
Hook)
세상이 나를 몰라도 세상이 나를 내쳐도
세상이 몰라준 데도 오! 오! 오~~!
세상아 나를 불러줘 세상아 나를 믿어줘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오! 오! 오! 오!
L I F E
R O A R
L O M Ance
LIROL (주사위를 다시 굴리다)
주사위는 이미 던졌지만 내가 받아
땅에 닿기 전 난 다시 던지겠어
내가 걸어가는 길에 다시 용기내서
몸을 던져 다시 걸어 갈게 애써
날 바라보지 않아 도 되 난
날 알아보며 걸어갈게
Life is Roar of Lomance
ReRoll!
주사위를 다시 굴리다